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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북부동, 논란의 중심에서 주민 상생으로~

2014년 9월 본지 지적한 임당동 공한부지 "주민과의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 탈바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14:46]

지난 해 9월 본지(9월 25일자)의 ‘경산시, 계획없는 無用之物땅 고가 매입 '무능' '무책임' 비난 봇물’ 이라는 기사에서 지적한 임당동 632번지 일대 공한지가 시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아이템을 찾으면서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 사진 경산시 제공


해당 부지는 경산시가 지난 2007년 토지공사로부터 약 3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매입했지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우범 지대 및 예산낭비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매입 당시 활용 계획조자 세우지 않고 매입부터 해놓으면서 전형적인 행정 착오로 손꼽혔으며, 이후에도 마땅한 활용 대안을 찾는 노력을 하지 않아 상습적인 불법쓰레기 무단투기지역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왔다.

 

그러다 올해 경산시는 이곳을 ‘공한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주민들과 함께 고구마 텃밭으로 조성, 주민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북부동은 이 공한지를 좀 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코자 지난달 17일 고구마텃밭 조성단체를 공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학익)가 참여하는 뜻 깊은 일을 시작한 것. 북부동은 경산시가 이 부지를 활용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주민들과 함께 칮화적인 공간으로 꾸미면서 이곳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1월 최영조 시장의 지역 순시에서 이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요청이 있었던 만큼 조만간 대안을 찾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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