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23분께 여수시 신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있는 것을 그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긴급 출동해 현장에 도착하니 아들은 얼굴이 창백하고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거실 바닥에 누워 있는 중학생을 흉부압박을 통해 심폐소생술로 약 5분간 응급조치 했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신속히 여수제일병원으로 옮겨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금만 늦었어도 목숨을 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평소 배운 심폐소생술이 어린 중학생을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