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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무역투자사절단' 기대 이상 실적 거둬

상담건수 229건 상담액 약 2,100만 불, 예상계약액 약 800만 불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6/29 [17:33]

 

▲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인도무역사절단이 몸바이 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한 '인도 무역투자상담사절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인도 무역사절단은 지난 3월 서병수 시장의 인도 방문 이후 인도 정부의 요청으로 추진되어, 지역의 조선기자재업체를 중심으로 15개 기업의 대표와 실무진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인도 무역사절단이 거둔 실적은 상담건수 229건에 상담액 약 2,100만 불, 예상계약액은 약 800만 불에 이를 전망이다. 조선기자재업체만으로 구성된 전문사절단으로서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뭄바이에서 가진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인도 기업 88개사에서 169명의 바이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고, 인도 국영조선소인 고아조선소와 인도 최대 민간 조선소 중의 하나인 L&T조선소 방문과 함께 고아, 힌두스탄, 코친 등 인도 5대 국영조선소의 협력사와도 예정에 없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번 인도 무역사절단의 실적은 상담건수 229건에 상담액 약 2,100만 불, 예상계약액은 약 800만 불에 이를 전망이라 조선기자재업체만으로 구성된 전문사절단으로서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성과는 국내 조선산업의 부진으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어진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가 절실했던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로서는 미개척지에 가까운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절단 단장으로 참가한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은 부산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드라스(첸나이)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도 상공부 산업정책촉진국과의 면담에서는 부산 조선기자재 기업을 위한 조선산업전용단지 조성을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부산 조선기자재 산업의 활로 모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병수 시장의 의지와  부산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지역 상공계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향후 해외무역투자 사절단 파견 및 운영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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