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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사단장 최창규 소장) 이순신연대 고희대대(대대장 정우영 중령)는 10일 창설 2주년을 맞아 여성 예비군 1기(19명) 전역식 및 2기 신규 여성예비군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병국(대령) 이순신연대장과 김종규 부안군수,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부안군 각급 기관단체장과 통합방위협의위원, 여성예비군 소대, 고희대대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서 연대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부안군수님, 부안군의회 의장님을 비롯 통합방위협의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조국수호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했던 1기 여성 예비군 전역자들의 뜻을 이어 내 고장을 지키는 예비군으로서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 연대장은 “비록 아쉽게도 군(軍)문을 떠나가는 1기 여성 예비군들은 그동안 군에서 배우고 익힌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서도 상‧하 동료들로부터 인정받고 성공적인 인생을 꾸려 나갈 것이라 확신하며 연대장 이하 전 용사들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종규 부안군수는 “국가의 안보는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문제로 더욱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지금처럼 지역 안보에 주력해 달라”며 “안보가 든든할 때 그것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처럼 여성의 든든한 힘으로 안보도 지키고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덧붙였다.
또, 고희대대 정우영 대대장은 여성 예비군 인원들에게 군번줄과 전역증 등을 선물하는 것으로 여성 예비군들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한편, 군대를 전역한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예비군에 여성으로만 구성된 예비군 소대는 지난 2013년 6월 14일 초대 이명숙 소대장을 중심으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신념을 갖고 부안군의 수호천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왔다.
또한, 각종 부대 훈련 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연대전술훈련 평가에서는 지역홍보방송, 급식지원, 전투근무지원, 구호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 예비군 소대는 아울러 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 평소 용사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활기찬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어머니 역할을 자처하는 등 지역안보 발전에 주력해 왔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기 강점순 소대장을 중심으로 초대 소대장의 임무를 넘겨받아 앞으로 2년 동안 고희대대와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