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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이 마술쇼를 펼치있는 장면 (wiki)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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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세계마술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마술챔피언쉽( FISM) 2018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세계마술올림픽은 세계마술연맹 총회와 각종 마술쇼, 세미나, 워크숍 등 100회 이상 함께 열리는 마술계 최대 축제로 3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2018년 7월말~8월 초까지 10일간 사직아시아드종합경기장(개막식), 벡스코(본행사)에서 펼쳐질 세계마술챔피온쉽은 매직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세계 60개국에 방송이 중계되어 부산 도시브랜드 상승이 기대된다. 대회 6일간 공식 참가자가 5천여 명에 이르고 회의참석자, 관람객 등을 포함하면 약 10만여 명 참석이 예상되며, 마술관련 직종 25,000여 명 고용창출, 경제적효과 3.3억弗 정도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시는 지난해 4월 FISM 유치 신청서를 가접수했고, 현장실사단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부산을 두차례 방문해 부산의 여건을 조사했다. 지난 5월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부산시는 11일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차기 개최지 선정에서 유력한 라이벌인 핀란드 헬싱키를 치열한 경합 끝에 누르고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부산유치단은 대회가 시작된 지난 4일부터 이태리 리미니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들을 1대 1로 비공식 면담을 통해 설득하고, 주요행사장 앞에 부산홍보관을 설치 운영해 전세계 회원 참가자들의 관심 증대와 부산유치 분위기 조성을 끌어냈다. 투표전날인 10일 밤에는 주요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밤’을 개최해 분위기를 몰아갔다. 또 우수한 컨벤션 인프라와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라는 점도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핀란드 헬싱키는 마술의 본고장 유럽의 주요 도시라는 점을 강조, 유럽참가자들의 접근성 등 비용측면의 경제성과 참가자를 위한 무료지원 정책 등을 제시하며 강력하게 어필했으나, 세계 각국의 유권자들은 세계마술의 미래를 보여준 대한민국 부산의 손을 들어 줬다.
이번 2018 세계마술올림픽 하태경 유치위원장은 “이번 유치를 계기로 한국마술의 성장과 마술의 도시 부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김광회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세계마술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마술도시 부산으로서의 브랜드를 공고히 할 뿐 아니라 이를 위해 향후 마술 전용극장 건립 등의 논의도 차츰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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