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올 상반기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1일 평균 223.3톤에서 205.6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7.7톤이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쓰레기는 작년 96톤에서 올해는 66.7톤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재활용품은 22.3톤에서 올해 29.5톤으로 늘었다.
또 음식물 쓰레기는 지난해 72.9톤에서 75.5톤으로 약간 늘었다.
이에 따라 쓰레기 처리비용도 15년 상반기에 약 6억 3,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편적인 생활쓰레기의 감소뿐 아니라 그동안 부분별한 혼합쓰레기 배출이 분리배출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든 배경에는 순천시가 지난해 말 ‘15년부터 쓰레기 없는 only one 도시를 선포하고 쓰레기 분류배출을 독려하는 대시민 홍보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강력한 단속정책을 펼친 효과로 쓰레기 분류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이 개선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했을 경우, 주암자원순환센터의 기계고장을 일으킨다는 점 등을 중점 홍보한 것이 주민 설득에 효과가 있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쓰레기 분류배출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철저한 쓰레기 분류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쓰레기없는 only one 도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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