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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외제차로 보험사기 치다 덜미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7/31 [12:39]
▲  좌측 펜더 및 휠 부분 파손 주장하나  식별안됨(금정서)     ©배종태 기자

금정경찰서(서장 박병화)는 부산 일대에서 총10회에 걸쳐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후 과다한 차량 수리 견적서를 발급받아 보험회사에서 부당하게 보험금을 수령한 박모(29)씨 등 3명을 적발됐다.

박모씨는 최근 1년 6개월간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중고 외제차를 구입하여, 단독 및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후 외제차 서비스센터 이모씨로부터 과대한 견적서를 발급받아 6개 보험회사로부터 차량 미수선수리비 명목으로 총 58,000,000원을 받아 챙겼다.

이씨는 K서비스부산센터 차량 견적서 발급 담당 직원으로서, 식사 제공 등 편의를 받고 차량 수리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과대한 견적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있다. 또 장모씨는 행정관청에 등록을 하지 않은 정비업소를 운영하면서 박모씨 차량을 저렴하게 수리를 해 주었다. 이들은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갈수록 보험 사기도 늘고 있어 운전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고의 또는 위장사고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여 보험사기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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