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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확충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각오가 되어 있다.
뼈 속까지 부안 사랑을 담고 있는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 군수는 7일 오전 진서면 “생생 현장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서울로 상경해 국회와 국민안전처 등을 찾아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따른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종횡무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국회의원 보좌진 오찬을 시작으로 김관영‧유성엽 국회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면담한 김 군수는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전북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또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별 소관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국민안전처로 발걸음을 옮겨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주민안심 정비사업과 모항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고사‧봉덕 소하천 정비사업 등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김종규 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요소”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발품을 팔아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단 1분 1초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중앙부처를 설득할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며 “객관적인 자료를 밑그림으로 계속 설득하는 한편 내년에 총선을 앞두고 있어 타 지역 의원들의 예산 협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마음으로 국회심의 과정에서도 누락되지 않도록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달 22일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산지역 호남향우회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오산)이 “노래를 부르면 부안군 예산 100억원을 지원하겠다”며 거듭된 노래 요청에 결국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을 방문한 향우회원들에게 인사차 방문하는 세심함과 치밀한 면모를 드러내는 등 부안군 발전과 의지를 결집할 수만 있다면 "노래한 곡 정도야"라는 생각에 부안출신 가수 진성씨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불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