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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영혼"이라도 팔겠다!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 '필사즉생 필생즉사' 각오 드러내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5/09/07 [21:47]
▲  김종규 부안군수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 종횡무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부안군청 전경 및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부족한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확충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각오가 되어 있다.

 

뼈 속까지 부안 사랑을 담고 있는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 군수는 7일 오전 진서면 생생 현장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서울로 상경해 국회와 국민안전처 등을 찾아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따른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종횡무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국회의원 보좌진 오찬을 시작으로 김관영유성엽 국회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면담한 김 군수는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전북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또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별 소관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군수는 국민안전처로 발걸음을 옮겨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주민안심 정비사업과 모항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고사봉덕 소하천 정비사업 등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김종규 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요소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발품을 팔아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11초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중앙부처를 설득할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객관적인 자료를 밑그림으로 계속 설득하는 한편 내년에 총선을 앞두고 있어 타 지역 의원들의 예산 협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마음으로 국회심의 과정에서도 누락되지 않도록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달 22일 부안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산지역 호남향우회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오산)노래를 부르면 부안군 예산 100억원을 지원하겠다며 거듭된 노래 요청에 결국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을 방문한 향우회원들에게 인사차 방문하는 세심함과 치밀한 면모를 드러내는 등 부안군 발전과 의지를 결집할 수만 있다면 "노래한 곡 정도야"라는 생각에 부안출신 가수 진성씨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불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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