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안군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채색

6개 분야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 갖고 총력 다짐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5/09/10 [17:48]

 

▲  노점홍 부안 부군수를 필두로 13개 실‧과‧소장과 28개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나교육문화특구"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린 차이나교육문화특구에 대한 채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10일 부안군은 노점홍 부군수 주재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13개 실소장과 28개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경과보고와 각 팀별 추진계획 보고, 전문가 조언 등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각 팀에서 발굴한 6대 분야 총 56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와 함께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장 비중이 높은 운영준비전략 분야에서는 중국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중국전문가 채용 부안관광발전협의회 구성 중국어가 가능한 관광해설사 양성 지원 등이 핵심과제로 선별됐다.

 

, 교육제도 분야는 공무원 중국어 교육 실시 초등학교 고학년고등학교 무료 중국어 교육 군민 대상 평생학습 중국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사회제도특화 분야에서는 중국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시설 개선 및 서비스 지원 확대, 중국관광객 음식점 인증제도 도입 및 좌식문화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상징공간특화 분야는 한중복합음식 개발(뽕복합음식) 한국자생토종상사화식물원 조성사업 등이며 한중문화특화 분야는 부안해양문화 가치 증대 학술문화 교류 한중청자 및 바둑문화 교류전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지역산업특화 분야는 한중음식문화 아카데미 개설 한국김치문화체험단지 조성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전문가로 초청된 한중통상산업연구소 김진병(원광대 경영학부 교수) 소장은 부안군은 중국과의 연관성 미흡 또는 중장기 사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추진의욕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발굴된 사업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추진의지를 다지고 중국과의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는 사업기간을 앞당겨 가급적 민선 6기 임기 내에 발굴 사업들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우리 부안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가 자연스럽게 완성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발굴 사업들의 내년도 사업비는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새만금을 대중국 관문이자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맞춰 대중국 특구로서 환황해경제권의 전진기지를 선점하고 미래방안을 수립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