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분기 출하 스마트폰 5대 중 1대는 삼성전자 제품"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에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지켰다!" 경제 전문 매체 <이데일리>가 9월23일에 주목한 삼성 관련 뉴스다.
이 매체는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테크놀로지 마켓 리서치(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의 조사결과를 인용하며 "지난 2분기 글로벌 출하된 스마트폰 5대 중 1대(21%)는 삼성전자가 만든 제품으로 집계됐다"면서 "삼성은 특히 유럽과 아시아에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32%와 14%를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하고 있다.
삼성은 남미와 중동·아프리카에서도 각각 27%, 34%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26%의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애플(34%)에 밀렸다. <이데일리>는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1, 2위인 삼성과 애플은 강한 입지를 유지했다"면서 "애플은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스마트폰 매출 합계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2. 삼성 등 13개 그룹, 올 10만명 뽑는다
오늘자 <조선일보>는 삼성그룹 등 대기업의 청년 일자리 늘리기 소식을 산업면 주요 기사로 배치하고 있다. 이 신문은 "올해 삼성그룹은 연초 계획보다 2000명 늘어난 1만4000명을 뽑는다"고 전하면서 "이는 고졸과 대졸 출신의 신입·경력 직원을 모두 합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그룹 인사팀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내년도 경기(景氣) 전망도 다소 어둡지만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데 동참하는 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3. 반올림, "삼성은 사회적 대화를 파기하지 마라"
얼마 전 사설에서 삼성전자의 백혈병 보상 문제를 지적하는 등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경향신문>은 9월23일자 신문에서는 "삼성은 보상위원회를 앞세워 사회적 대화를 파기하지 말라"는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의 성명서 내용을 스트레이트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는 지난 9월17일 각 교섭 당사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 개최를 통보한 바 있다.
반올림은 이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9월18일 삼성은 일방적으로 보상위원회 접수 창구를 열고 보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며 “지난 8월 피해가족 6명으로 이루어진 가족대책위와 함께 입장 정리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정 기일 보류를 요청하더니, 단순한 입장 정리가 아니라 아예 사회적 대화 자체를 정리해 버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향신문>은 반올림이 “삼성은 사회적 대화에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온 200여 명의 직업병 피해 노동자 가족들 및 그들을 지지하며 연대해온 노동시민사회를 더 이상 농락하지 마라”며 “기만으로 점철된 보상위원회의 일방적 추진을 멈추고 사회적 대화에 진정성있게 임하라”고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4. 이건희 회장, 빈곤층과 재산 나누면…
오늘자 <헤럴드경제>가 재밌는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모든 재산을 빈곤층과 나누면 약 1500달러(약 178만원)씩 돌아간다고 소해하고 있는 것.
이 신문은 <블룸버그통신>이 9월22일(현지시간) 전 세계 42개국을 대상으로 억만장자의 자산을 빈곤층 인구로 나눈 로빈후드지수를 발표한 소식을 전하면서 일부 국가의 경우 억만장자 한 명이 재산을 나누면 한 사람당 4만 달러씩 돌아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로빈후드 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키프로스였는데, 억만장자인 존 프레데릭센이 자신의 재산 150억 달러를 나누면 빈곤층에게 무려 4만5987달러씩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 해당하는 2만6115달러보다 많았다.
스웨덴의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재산 450억달러를 나누면 빈곤층에 3만3149달러씩 나눌 수 있었다. 스웨덴의 1인당 GDP는 5만8491달러였다. 물론 이들 국가들은 인구 수가 적다. 키프로스 인구는 110만 명에 불과하다.
<블룸버그통신>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재산을 120억 달러로 평가했으며 이 돈을 나눠 가질 경우 빈곤층에게 돌아가는 돈은 1562달러였다고 계산했다.
5. 5초면 노트북 PC 부팅 완료…삼성전자, SSD 신제품 공개
<한국경제> <매일경제> <조선비즈> 등 경제 전문지의 오늘자 지면에는 삼성전자가 노트북 PC의 부팅속도를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빠르게 할 수 있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신제품을 공개한 소식을 일제히 싣고 있다.
삼성전자는 9월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삼성 SSD 글로벌 서밋’을 열고 신제품 5종을 발표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3세대(48단) 3차원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낸드는 쌓으면 쌓을수록 원가가 줄고 집적도는 좋아지지만 높이 쌓기가 어렵다. 일본 도시바 등 경쟁사는 아직 24단 제품조차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은 이 제품을 이달부터 한국, 미국 등 50여 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노트북 PC에 탑재되는 신제품(초고속 NVMe SSD 950 PRO M.2)은 기존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보다 속도가 20배 빠르다. 최적의 환경에서 부팅이 5초면 끝난다. 512GB 모델은 무게가 7g에 불과해 초경량 노트북 제조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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