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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내버스 불친절 뿌리 뽑는다···시민 평가단 운영

시민 및 학생 50명 구성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9/23 [14:57]
여수시는 23일 시내버스의 고질적인 불친절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버스기사에 대한 친절도나 안전운행 여부를 평가하는 시민평가단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계도와 단속만으로는 시내버스 기사들의 불친절 근절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나 학생들이 월 3회 직접 버스에 암행 탑승하여 버스기사의 친절도와 과속, 신호위반 등 안전수칙 준수운행 여부에 대해 평가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시는 시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친절기사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친절도를 높여 나가고, 불친절 기사에 대해는 특별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또 총 3번에 걸쳐 불친절 기사로 평가될 시는 해당업체에 해고를 권고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평가점수에 따른 재정지원금 차등지급 등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적용하여 시민평가단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그간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친절하고 편리한 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민평가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또는 학생은 내달 8일까지 여수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교통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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