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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신 '샥!'…삼성페이 350억 흥행돌풍 막후

개시 이후 한달간 거래건수 150만건...예상 뛰어넘는 대박행진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17:04]

한 달간 36%의 액티브유저를 확보전체 사용자 10%는 삼성페이 매일 사용

9월28일 미국에서 정식 출시영국과 스페인, 중국서도 조만간 서비스 시작 

▲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Samsung Pay)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누적된 결제 거래규모가 350억원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Samsung Pay)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누적된 결제 거래규모가 350억원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삼성페이'가 범용성과 사용편의성을 강점으로 출시 초반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9월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8월20일 서비스 개시 이후 한 달 동안 삼성페이를 이용한 총 거래금액은 350억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현재까지 총 거래건수도 150만건을 돌파했다.

 

전체 거래의 60% 정도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갤럭시노트5를 통해 이뤄졌다. 현재 삼성페이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5 등 총 4종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거래량 증가와 함께 출시 한 달 동안 동안 약 36%의 액티브유저를 확보했다. 특히 전체 사용자의 10%는 삼성페이를 매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페이 사업을 총괄하는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페이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당초 기대를 뛰어넘고 있다"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삼성페이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페이'는 대부분의 카드 결제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이다. 독점 제휴나 고가의 신규 장비 없이도 소규모 자영업 매장부터 대형 백화점까지 대부분의 매장에서 '삼성 페이'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삼성 페이'는 지갑을 꺼내는 동작 대신 이미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결제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소비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는 동작만으로 '삼성 페이'를 실행한 후 지문으로 인증하고 스마트폰 뒷면을 카드 리더기에 가까이 대면 결제할 수 있다. 가맹점도 '삼성 페이'를 수용하기 위해 별도로 투자할 필요 없이 간편한 결제 과정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의 안전성과 개인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삼성 페이'는 결제 시 실제 카드번호 대신 별도의 가상 카드번호인 토큰을 이용해 결제 정보를 보호하며, 사용자 지문이나 비밀번호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카드번호 등 개인 결제 정보를 볼 수 없다.

 

또한, 삼성전자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가 실시간으로 해킹 위협을 감시하고 거래 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기기를 분실한 경우 '디바이스 위치 찾기(Find My Mobile)' 서비스를 통해 기기 위치 탐색, 잠금, 정보 삭제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편리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위해 관련 업계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미국 출시를 위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리, 마스터카드, 비자와 같은 주요 카드사뿐 아니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 US뱅크 등 현지 주요 은행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 모든 국내 카드사와 제휴하고 있다.

 

이러한 범용성과 사용편의성을 바탕으로 삼성페이 서비스는 지난 8월0일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가입자가 2만5000명씩 늘고 있다. 출시 2주 만에 하루 평균 결제액도 7억5000만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페이 서비스는 9월28일(현지시간) 미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 중국에서도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내달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 기어S2에서는 NFC 방식을 이용한 삼성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love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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