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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 행운의 여신은 누구?

나경복·김재휘·백계중·정동근...프로구단 '군침'

박진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9/30 [20:42]

 

▲ 프로배구 2015~2016시즌 남자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 KOVO


 

행운의 여신은 누구에게 손짓을 할까.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0월 1일(목) 오후 2시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15~2016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36명이 참가 신청을 냈다. 선발 방식은 지난 시즌 7위 우리카드, 6위 KB손해보험, 5위 현대캐피탈이 각각 50%, 35%, 15%의 확률 추첨을 통해 1~3순위 지명권을 확정한다. 이어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대한항공, 한국전력,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이 각각 4~7 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9.9)에서는 구슬 추첨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지난 시즌 5위로 35%의 1순위 당첨 확률을 갖게 된 GS칼텍스가 50%의 당첨 확률을 갖고 있던 KGC인삼공사(지난 시즌 6위)를 제치고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1라운드 선발 예상자로는 나경복(198·레프트·인하대), 김재휘(201·한양대·센터), 백계중(180·리베로·한양대) 등이 점쳐지고 있다.

대학 3학년으로 일찍 드래프트에 나온 정동근(192·라이트/레프트·경기대), 안우재(197·레프트/라이트·경기대)도 높은 순위가 예상된다.


황두연(190·레프트·인하대), 천종범(210·센터·인하대), 지원우(191·라이트/레프트·중부대) 등도 각 프로 구단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슬 추첨, 다른 구단의 선택, 각 구단의 사정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누가 어떤 선택을 받을 지는 당일 현장에 가봐야 알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42명의 드래프트 참가자 중 28명(수련선수 7명 포함)이 선택을 받아 프로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취업률 66.6%였다.


한편,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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