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대표의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경찰청은 현장에서 난동을 부린검거된 박모(52)씨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부터 정기적으로 열린우리당에 후원금을 보냈다는 진술을 확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열린우리당도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인 박모씨가 한나라당의 유세를 방해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고, 선거방해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박씨를 출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사건 직후 야당일각에서 조직적 배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 했다. 국민들은 이번 피습사건은 단순사고가 아니라 피살을 목적으로 한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냐며 정치적 배후에 대한 의혹도 증폭하고있다.
경찰은 박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상을 입힌 지모씨는 열린우리당 당원명부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전가 8범의 14년여간 복역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