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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안전지수 '4등급' 위험등급 받아... 광양은 '안전'

국민안전처 안전지수 공개 ... 여수, 교통분야 4등급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11/05 [13:17]
 
▲ 국민안전처가 4일 공개한 지자체 안전지수 등급. 교통분야에서 여수는 4등급을 받았다.


전남 여수시와 순천시가 안전지수에서 위험 등급인 4등급을 받았다. 전남동부권에서는 광양시가 가장 안전했다. 국민안전처가 4일 전국 지자체의 안전지수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안전지수에 따르면 교통분야에서 4등급에 그쳤다. 화재와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분야에서 3등급 판정을 받았다. 

순천시는 여수시보다 더 취약했다. 특히 자연재해 분야에서 5등급으로 최하위 등급을 얻었고, 화재분야는 4등급을 받았다.

교통과 범죄, 안전사고, 감염분야에서는 3등급을 얻었다. 다만 자살분야에서 2등급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다소 높았다.

광양시는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게 조사됐다. 범죄와 자살, 감염 분야에서 모두 2등급을 얻었고, 나머지 분야는 3등급으로 나타냈다.

이번에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지역안전지수는 각 지역의 화재·교통사고·범죄·안전사고·자살·감염병·자연재해 등 7개 분야다. 분야별로 사망자수와 발생빈도, 재난 취약 인구·시설 분포 등 총 35개 지표로 평가해 자치단체 유형별로 1∼5등급으로 산출했다.

안전지수가 높다는 것은 사망자수 또는 사고발생 건수 적다는 의미이며, 등급(1~5)이 높다는 것은 시․도, 시․군․구 유형 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안전지수가 높다는 의미다.

광역지자체별로 분류한 경우 전남도의 안전지수는 범죄 분야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을 빼고는 5등급 4개와 4등급 2개를 받아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

전국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처 웹사이트(www.mpss.go.kr)와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www.safem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는 2018년까지 3년간 지자체별 감축목표를 설정해 다양한 안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지자체 스스로 200여종의 안전관련 통계정보를 바탕으로 자체진단 및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역안전진단시스템을 고도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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