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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지역 무형문화재 합동 공개행사가 오는 14일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소재 부안군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매년 1회씩 문하생들과 함께 일반주민들에게 공개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개행사는 부안농악보존회, 죽염제조, 사기장, 대목장, 가사의 원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형문화재 제7호 부안농악보존회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 제34호 가사 김봉기 선생의 우리나라 전통성악의 12가사를 소개하고 무형문화재 제23호 죽염장 효산스님의 백제불가마에서 전승돼 온 3000년 전통의 죽염제조법을 전시한다.
또, 무형문화재 제29호 사기장 이은규 선생의 전통청자제작기법으로 재현한 고려청자와 제작기법을, 무형문화재 제30호 대목장 김정락 선생의 전통한옥양식의 구조 및 제작도구를 전시할 계획이다.
최연곤 부안군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권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며 “무형문화재 전 종목을 한 곳에서 감상‧관람‧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지역에는 중요무형문화재 1종과 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5종(단체 1종 개인 4종)이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