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장하는 아동 지킴이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는 16일 ‘성장하는 아동 지킴이 사업‘은 올 3월부터 이달까지 초등학교 20개교 5,6학년 학생 2천220명을 대상으로 초경교육 및 척추측만증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 사업은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분야 전문의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 대한 1차적 교육 및 검사를 진행하고 추가 검사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하게 된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에는 시에서 추가 검사비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올해 성장하는 아동 지킴이 사업이 학부모 및 학교로부터 높은 호응도를 얻어 내년에는 대상학교를 좀 더 확대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재 여성청소년들의 초경이 점점 빨라지고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 비율이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의 약 절반정도에 가까울 만큼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사업 추진으로 청소년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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