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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숨겨진 '조상땅 찾기' 신청 매년 크게 늘어

재산조회 절차 간소화로 전년대비 50% 증가한 750건 1,443필지 자료 제공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5/11/24 [13:57]
전남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2001년부터 시행중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10월 말 현재 750건 1,443필지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86건 942필지를 제공한 데 반해 필지수로 보면 약 50%이상이 증가한 것이다.

시는 이같이 ‘조상땅 찾기’신청이 증가한 이유로 지난해 첫 시행한 ‘통합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주된 요인이라 분석했다.

‘조상 땅찾기’ 사업은 그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부동산 관련 전산망을 통해 그 상속권자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어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상 땅 찾기 신청이 더 늘어날 것이 예상되므로 공간정보 관련 행정서비스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후손들이 땅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상 땅 찾기 신청을 원할 경우, 본인 및 민법상 사망자의 재산상속권이 있는 사람이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시군구청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관련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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