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문화․예술 대표단이 중국 선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광양시민의 날 20주년 및 광양-선전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한 선전시 예술단의 광양시 내방 공연에 대한 답방으로써, 두 도시 간 우호교류를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신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광양시립국악단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에서 문화예술 및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공연행사와 관계자 회의 등을 갖는다.
신태욱 부시장은 2일 선전시 미술관 관련시설을 방문하여 도립미술관의 성공적 운영 및 상호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3일에는 선전시 문화체육관광국 및 관광업계 관계자와 관광교류 추진 간담회를 열어 2016년 양 시간 관광교류 기반구축 사업을 논의한다.
또 4일에는 선전시 외사판공실 관계자를 면담하고 국제우호교류사업과 관련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광양시립국악단은 12일 1일 선진시 소년궁에서 선전시 예술학교와 한·중 합동 공연을 실시하고, 12월 2일과 3일 양일간은 1,200석 규모의 선전대극장에서『제5회 국제우호도시 문화주간』 행사 개막 공연에 광양시를 대표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 우호도시 문화주간' 행사는 선전시에서 73개 국제 자매·우호도시(자매 18, 우호 55) 중 8~9개 도시 예술단을 초청하여 격년제로 개최하는 공연행사로 광양시에서는 2009년 제2회 행사에 참가하여 ‘광양 버꾸놀이’를 선보인바 있다.
이날 광양시립국악단은 관현악과 난타가 결합된 ‘판打STIC’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중국 선전시민들에게 선보여 광양시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양시는 내년도에 중국 선전시와 한·중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양 도시 간 관광교류 기반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상호 방문, 관광코스 개발과 패키지 구성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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