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내년 정부예산에 2,6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정부 예산안에 2,389억 원을 반영한 후, 국회 심의과정에 신규사업을 포함해총 6건 231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지역현안사업이 상당부분 포함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2.2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 조성사업 7.5억 원(총사업비 180억 원) ▲광영상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6억 원(총사업비 32억 원) ▲진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4.9억 원(총사업비 40억 원) 등이다.
또 국회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한 사업은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정비 20억 원(총사업비 220억 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56억 원(총사업비 602억 원) ▲광양항 24열 컨테이너크레인 설치 108억 원(총사업비 360억 원) ▲봉강 개룡·덕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억 원(총사업비 25억 원)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 조성 4억 원(총사업비 75억 원) ▲세풍∼중군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40억 원(총사업비 2,915억 원) 등이다.
특히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정비 사업’과 ‘24열 컨테이너크레인 설치 사업’은 예산 심의과정에 많은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라는 광양시와 지역 국회의원의 설득논리가 결실을 맺었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하여 광양항 활성화와 지역의 현안사업 예산이 확보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예산에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7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2회에 걸쳐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전절차를 준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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