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관광도시 여수에 국제교육원이 설립된다.
여수시는 14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교육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1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전라남도 교육청과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재 성남시에 1개가 있으며 여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제교육원에는 본관(3층)과 기숙사 2동, 외국어전문 공공도서관, 전시관, 컨벤션홀,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3개 부서에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약 400억원이 들어갈 국제교육원은 전남도 교육청에서 시설비 200억을 투자하며 여수시가 부지로 돌산청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연간 교육생은 4,300여명으로 연인원 28,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가칭)여수국제교육원이 유치되면 전남권 교직원들의 영어교육 연수와 다문화가정 체험교육, 국제교류사업, 시민 외국어교육 프로그램 등의 운영과 함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다문화가족과 학생들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육원의 여수 유치로 교육국제화도시 선도모델 창출과 시민외국어교육의 효율적 운영에 일조함은 물론 인구유입과 많은 교육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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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