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올 한해 ‘안전은 곧 시민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안전행복도시 만들기’에 시정을 집중해 왔다.
시는 올해 재해위험지역 정비, 지역안전지수 지표(등급) 향상, 재난안전상황실·CCTV 통합관제센터 내실 운영, ‘민방위 실전 훈련센터’ 범시민 안전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2015년 5월 UN ISDR(국제재해경감기구) 가입을 발판으로 2016년에는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하여 재난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국비 120억 원 확보 위험시설 정비 박차
광양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안전사고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빈틈없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시민생활 속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안전과 관련된 54개 분야 2,628개소(공공 686, 민간 1,942) 시설물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안전대책에 따라 후속 조치를 착실히 해 오고 있다.
또 금년 재해위험시설 사전 정비를 통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서민 밀집지역에 정부추경 예산 3건(광양용강, 진상 회두 급경사지, 태인동 안전마을) 국비 46억 원, 재난특별교부세 1건(성황지구 재해예방사업) 8억 원, 道 재난기금 4억 원 등 총 58억 원을 확보하여 위험지구 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2016년도 재해예방 계속사업 2건(광양도월, 다압신원2) 국비 60억 원, 신규사업 4건(중마 금광·성호, 성황 도이, 진상 어치 급경사지) 국비 6억 원 등 총 66억 원도 함께 확보하여 위험시설을 발 빠르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 체감형 안전도시 만들기 총력
市는 체감형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작은 것에서부터 안전예방 활동을 실천하여 안전문화가 시민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어린이 안전체험교실(2,602여 명), 범시민 안전교육(1,000여 명),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900여 명)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통사고예방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 캠페인(참여율 25.8%), ‘가정에서 꼭 알아야할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예방 활동을 펼쳤다.
▲ 각종 재난재해 대응 가능한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시는 재난안전관리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 CCTV관제센터, 불안전요소 신고센터, 재난상황실 운영 등 재난정보의 수집, 전파, 상황관리, 초동대처 등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공무원 2명과 관제요원 21명이 CCTV 714대를 24시간 관제한 결과 현재까지 1,118건을 처리(현장조치 112건, 신고·출동 296건, 수사자료 제공 710건)하여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하며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국민안전처 발표 지역안전지수 향상
광양시는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화재·교통 2개 분야를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자료에서 4등급을 받았으나, 올해 7개 분야(자연재해, 화재,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로 확대 평가한 지역안전지수(11월 4일)는 2등급 3개(범죄, 자살, 감염병), 3등급 4개(자연재해, 화재, 교통사고, 안전사고)로 향상됐다.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시상사업 7건 휩쓸어 재난 우수기관 입증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광양시는 올해 정부기관과 전라남도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하며 재난대응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국민안전처 ‘민방위 시책’ 운영평가 우수(9월), 국민안전처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우수(12월), 국민안전처 ‘옥룡계곡 물놀이 안전명소’ 지정(10월), 전라남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7월), 전라남도 ‘을지연습’ 평가 우수(9월), 전라남도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 우수(12월)이다.
박형운 안전총괄과장은 “2016년에는 재난과 각종 사고 예방에 시민, 유관기관, 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
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