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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찾아가는 다문화 마을학당' 운영

오는 3월부터 수요자 맞춤 및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개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2/24 [12:18]
▲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이 부안군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하기 위해 배움의 열기를 토해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마을학당"을 운영한다.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다문화 마을학당"은 거리가 멀거나 취업 등으로 지원센터 이용이 쉽지 않은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등을 대상으로 변산 줄포 하서 상서 백산 주산면과 부안읍에 직접 찾아가 개설된다.

 

"다문화 마을학당"교육은 전직 교사를 비롯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자격을 갖춘 10명의 교사들이 한국어와 부모역할, 자녀지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국어교육 참여로 발생될 수 있는 자녀 돌봄 공백 문제를 위해 엄마가 한국어 공부를 하는 동안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미술, 체육활동 등이 이뤄지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마을학당을 통해 배움 욕구 해소 및 교육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한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맞춤 및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다문화가족이 부안군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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