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17일 농․특산물가공과 음식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 등 본인만의 독자적 능력을 보유한 ‘농․특산물 광양 명인(名人)’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명인 발굴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의 명인을 지정하여 지역음식문화를 선도하고 식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4월 5일까지 각 읍면동을 통해 ‘농·특산물 가공분야’와 ‘음식분야’로 나눠 신청을 받은 후, 분야별 1인을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기정떡, 광양숯불구이, 닭숯불구이, 전어, 재첩국 등의 음식과 매실청, 매실장아찌, 김부각, 된장, 고추장, 녹차, 돌배즙 등의 가공제품 전반적으로 가능하다.
농·특산물 가공분야는 주소와 영업장이 시에 있으면서 농특산물을 원료로 5년 이상 해당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분야관련 수상실적이나 표창실적이 있어야 한다.
음식분야는 주소와 영업장이 시에 있으면서 5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생산하고 있고,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모범음식점‧친환경음식점 등의 인증을 받은 곳이어야 한다.
시는 신청이 완료되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등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명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광양명인으로 지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교부받게 되며, 시 홈페이지 등록, 대표축제 부스 참가 우선권 부여,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식품명인’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은희 농식품가공팀장은 "명인 발굴은 우리 시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광양음식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매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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