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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구(舊) 해운대역사에 호텔 건립 계획 반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3/23 [13:39]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 배종태 기자



최근 코레일이 구(舊) 해운대역사를 매각해 호텔형 레지던스를 짓기로 한 계획에 대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사업 추진을 반대하고 나섰다.

오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해운대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받은 하 의원은 "해운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분명히 반대 한다"며 "현재의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를 변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구(舊) 해운대역사의 경우, 해운대의 상징 같은 곳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단순히 개발 논리로만 접근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코레일이 구(舊) 해운대역사에 대한 개발 계획이 있었다면 이 같은 부분에 대해서 해운대 주민들에게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들어보는 절차와 순서가 필요했는데 이런 것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해운대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구(舊) 해운대역사 매각 및 호텔 건립 계획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코레일이 해운대 주민들을 절대적으로 무시하는 처사”라며 “만약 코레일이 이같은 일방적인 계획을 강행하다면, 현재 국회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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