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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부안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제4회 부안마실축제'을 알리는 풀코스 완주에 도전했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마라토너 2만여명이 참가하고 수많은 관중과 여러 나라에 방송되는 국내 최대의 국제마라톤 대회에 홍보물을 배번과 함께 가슴과 등에 부착하고 달리는 이색 홍보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이영흔 ⋅ 장기영 ⋅ 이기철, 재무과 양용조씨는 수많은 관중과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부딪히면서 최고기록 3시간 30분에 42.195km를 완주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이날 광화문에서 잠실운동장 주경기장까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철각들이 세계최고기록에 도전하는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마라톤대회에 출전, 부안군을 알리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등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풀코스 완주라는 기쁨을 쏟아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국내⋅외 28,000여명의 건각들과 함께 순차적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 결승선인 잠실종합운동장을 향해 청계천 ⋅ 동대문을 지나는 시점에 잠깐 페이스를 잃어 숨소리는 거칠었지만 자신과 함께 서울의 봄을 온몸으로 느낀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부안으로 발걸음을 옮겨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색 홍보에 나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 '제4회 부안마실축제' 홍보부스를 설치한 회원들 역시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 나온 가족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부안으로 마실오세요"를 외쳤고 대형 현수막을 앞세워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며 마실축제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부안마라톤클럽 이현주 회장은 "지난해 거리축제로 개선해 성공적으로 치른 '부안마실축제'가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10대 대표축제로 성장해 가는 모습에 지역주민으로써 뿌듯함을 느껴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축제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오는 5월 치러지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에 60만 관광객이 찾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