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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농특산 가공식품, 태국 수출길 열린다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6/03/29 [16:39]

순천에서 생산 가공된 식품이 29일 태국 수출 길에 오른다. 

수출 품목은 보리꽃 약과, 쌀과자, 장류 등 10여 종으로 지난 해 단감에 이어 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출되는 농특산물은 2000만원 상당으로 순천만에서 서식하는 대갱이(개소겡)를 넣어 가공한 볶음고추장과 배조청으로 만든 한과, 정원의 도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현미를 주재료로 만든 쌀과자 등 순천의 특색이 깃들어 있는 상품들로 맛 뿐만 아니라 순천시를 태국 시장에 알리는 데도 큰 몫을 하리라 기대된다. 

시는 이번 수출을 통해 시식 등 마켓 테스트도 실시해 동남아시아 주력 수출품 가능성을 진단하고, 드라마와 k-pop으로 태국 내 높아진 한국 먹을거리의 인기를 활용한 지속적인 수출 유망 품목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태국에 관내 수출업체의 현지 판매점을 이용해 시장 조사와 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 점포인 안테나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미국 시온마켓 판촉행사 이후 시장 경쟁력이 입증된 품목의 꾸준한 수출로 지금까지 1억 5천만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수출 다각화를 위해 시카고, 애틀랜타, 방콕 등에도 현지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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