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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성실납세자 첫 인증서 수여

지방재정 밑거름… 우대받는 납세문화 정착 스타트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4/02 [10:56]

 

 

▲  김종규(오른쪽) 군수가 4월의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김미옥(왼쪽) 어르신복지팀장에게 표창패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며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왼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이영식(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 강산뽕주 회장을 비롯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 및 법인 및 성실납제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성실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해 정부 3.0 실행과제인 서비스 정부 구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라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지방재정의 든실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유공납세자들이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전북 부안군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가 보다 큰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 및 법인 등 총 20명을 선정해 지난 1일 성실납세자로 인증하고 시상했다.

 

또, 이날 4월의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김미옥 어르신복지팀장도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표창패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 지장세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유공 모범납세자는 인증서와 함께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부안군금고(농협은행)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청자박물관과 누에타운 이용요금 2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날 훈시를 통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성숙한 납세의식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방세 세수규모와 성장률이 꾸준하게 신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군수는 "성실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해 정부 3.0 실행과제인 서비스 정부 구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로 성실납세자에게는 더욱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6기를 맞은 부안군은 지난해 오복 오감정책 및 소통 공감 통행 행정을 통해 지역갈등과 열악한 지역여건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창출한 결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비롯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우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다.

 

하지만, 지자체의 전체 예산 가운데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말하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기본경비 사회복지보조 국고보조사업 등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재정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가용재원이 줄어들어 자체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지자체로 분류되는 등 살림살이를 쥐어 짜야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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