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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범죄 위기 대응···취약지역에 '안심 비상벨' 30대 설치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6/04/21 [11:32]

전남 광양시는 21일 광양경찰서와 공동으로 ‘여성·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범죄 취약지역에 안심 비상벨을 추가 확대 설치한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광양읍 지역은 숲샘, 우산 공원 등 3곳, 중마동은 마동근린, 커뮤니티센터 공원 등 6곳, 광영동은 상광, 하광 공원 등 3곳 등 총 12곳에 30대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안심 비상벨’은 시민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 안전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광양시 통합관제센터와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상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곧바로 상황실로 위치가 통보되고 최근거리에 있는 순찰차가 출동하여 최 단시간에 범죄와 응급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또 U-city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으로 CCTV 관제시스템과 공간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사고 주변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범인 검거에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광양시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6개소, 광영동 공영주차장, 옥곡시장 지하 주차장 2개소 등 총 8개 지역에 33대의 비상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종효 사회재난팀장은 "12곳에 비상벨을 추가 확대 설치함으로써 여성·아동 및 불특정 다수의 신체적 약자를 범죄로부터 예방하여 안전한 도시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안심 비상벨을 장난이나 호기심에서 누르지 말고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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