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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비안전서 개서(開署)

우송빌딩 임시청사 3년간 사용 ⋅ 본격업무 돌입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4/21 [16:45]
▲  전북지역 두 번째 해양경찰관서인 부안해양경비안전서가 21일 부안읍 우송빌딩 임시청사에서 개서(開署)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과 고창 김제 해상의 안전을 책임질 전북지역 두 번째 해양경찰관서인 부안해양경비안전서가 21일 부안읍 우송빌딩 임시청사에서 개서(開署)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경찰관 및 의경 200여명의 경찰력으로 5개과와 변산 고창 위도 등 3개 안전센터 300톤급 경비함 1척을 비롯 경비함정 4형사기동정 1소형방제정 1척 등이 격포항 전용부두에 배치돼 효과적인 경비구난 활동 및 전북 서남해안과 새만금 일원의 해상범죄 예방단속을 통한 치안을 확보한다.

 

, 해양오염방제 활동 낚시, 요트 등 해양레저 안전관리 배타적 경제수역 경비를 국가안보와 해양주권수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군산해경이 맡고 있던 새만금 가력도에서부터 부안군 위도~고창군까지 관할하며, 바다 관할 면적은 5,722.2로 전북도 면적의 70%에 달하고 해안선 길이는 272.93에 이른다.

 

한편, 개서식에는 홍익태(치안총감) 해양경비안전본부장 ⋅ 고명석(치안감) 서해해경본부장을 비롯 김춘진(더불어민주당) 유성엽(국민신당) 국회의원과 제20대 총선 김종회(김제부안 선거구) 당선자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종규 부안군수 박우정 고창군수와 지역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어촌계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 출범하는 부안해양경비안전서의 개서를 축하했다.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치사를 통해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전북도를 사랑하는 기관 단체장을 비롯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성원과 관심으로 개서하게 된 것"이라며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기대에 맞춰 서남해 해역을 가장 안전한 바다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김춘진(더불어민주당) 유성엽(국민신당) 국회의원과 김종회(국민신당) 김제부안 선거구 20대 총선 당선자는 축사를 통해 "부안해양경비안전서의 개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의 입장에서 호흡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종규 부안군수는 "전북 서남해안과 새만금 일원의 해상치안 업무를 수행할 부안해양경비안전서의 개서를 진심을 축하드리고 부안의 지역 각급 기관장이 오늘처럼 한 자리에 모두 앉아 치러지는 행사는 처음이라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개서를 계기로 해양사고를 30% 줄여 국민행복 30%를 올리는 예방중심의 해상치안활동을 펼쳐 부안 고창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에 나선 전현명(57 총경)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은 "그동안 해상치안 사각지대로 인식되던 서남해권 중추해역의 관리책임자로 임명된 것에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Golden time을 지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서장은 이어 "부안해경서 개서는 전북도 해상치안과 안전의 새로운 도약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산한다"며 "군산해경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더욱 안전한 우리바다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개서식 부대행사로 해양경찰 의장대와 관현악단 공연 300톤급 경비함정 일반인 어린이 등에게 공개했으며 해양오염 현장에서의 방제활동을 담은 해양환경사진전을 열었다.

 

전국의 해양경비안전서는 모두 18개로 늘어났으며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196381일 해양경찰대 군산 기지대로 창설해 지난 53년간 해상치안과 해난구조를 책임지는 전북도 유일 기관이었다.

 

부안해경서가 신설되면서 전북도 해상은 2개 해양경찰 기관이 관할을 나눠 담당하며, 전북도 바다관할 면적 21,097가운데 2,683(새만금 방조제 가력도 배수갑문 북단~고창군 상하면 자룡리)는 부안해경서가 관할하고 그 외 18,414는 군산해경서가 관할하게 됐다.

 

군산해경 인력은 정원 594(경찰관 430의경 147일반직 17)에서 476(경찰관 342의경 117명 일반직 17)으로 118명이 줄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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