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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부안군 향우회(회장 정우창)가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할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22일 부안군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어방축제"를 찾아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될 '제4회 마실축제'홍보를 위해 발걸음을 옮긴 노점홍 부안 부군수를 만나, 향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기탁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정우창 재부산 부안군 향우회장은 "부안의 미래는 우수인재 양성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며 "비록 향우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나누미근농장학금 300억 마련에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들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부안이 아닌, 돌아오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뒤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회원들 역시 '호적에 없는 늦둥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매월 일정액을 기탁하는 후원 회원에도 가입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이날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를 대신해 증서를 전수한 노점홍 부군수는 "멀리 타향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고 장학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도에 조직된 재부산 부안군 향우회는 현재 총 9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안리 어방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16 유망축제'로 "어방! 전통으로 어기영차! 신명으로 어기영차!"를 주제로 2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