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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스님)과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이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고창 선운사에서 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복운 어린이날 행사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2016년 지역행사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 ⋅ 청소년과 함께 산사체험 템플스테이를 진행해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면에 쌓여있는 스트레스 해소 및 자아 존중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1박 2일 템프스테이 첫째 날인 23일 놀이 활동을 통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참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린 뒤 염주 만들기 ⋅ 단청문양 색칠하기 등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인 24일에는 108배 가족 명상 ⋅ 원예프로그램 ⋅ 소감문 작성 등 자신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번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함양은 물론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천천히 쉬어 가는 것이 결코 늦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으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주의집중 훈련 및 타인 배려심 향상을 통한 사회성 증진을 위해 캠프기간 동안 좌선 ⋅ 행선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주의집중 시간 증가와 공동체 생활 등 집단 활동을 하며 또래관계를 형성한다.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휴대전화와 학원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이 모처럼 산사의 자연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원스님은 이어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안정을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여행과 산사체험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