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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광양 '창의예술고' 투자심사 통과···내년 1월 공사 착수

6월부터 행정절차 진행 2018년 개교 목표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0:55]
▲전남 창의예술고가 들어설 광양시 마동 광양커뮤니티센터 건물과 부지 일원.      ©광양= 김두환기자

전남 광양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설립추진 중인 '(가칭)창의예술고' 신설안이 교육부로부터 최근 적정하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

광양시는 10일 창의예술고는 이달 말에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설립 동의안과 관련 예산안 등의 안건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어 내달부터는 도시계획 변경과 공유재산 관리 변경 등 각종 행정절차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전남동부권 예술고 건립' 계획에 따라 예술고는 작년 11월 전라남도교육청이 설립지역을 광양으로 결정하면서 양 기관이 예술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양커뮤니티센터 건물과 부지 일원 4만2천여㎡에 설립되는 (가칭)창의예술고는 2017년 1월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고는 2018년 개교를 목표로 학년당 3학급(음악과 2과목, 미술과 1과목)을 두고 전체 3학년 9학급을 운영하며 정원은 초기 학생모집을 감안해 학년 당 60명씩 총 180명으로 출발한다.

광양시는 공사비 245억여 원 가운데 기숙사․급식실․운동장 조성에 소요되는 70억여 원을 부담하고 매년 10억원씩 10년간 예술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병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예술고가 광양시민들의 염원으로 유치된 후 이제 본격적으로 설립 기반이 마련됐다"며 "예술고 개교 후에는 '성장․발전지원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구체적인 예술고 발전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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