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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 내달 2일 개막...230여대의 최신 차량 전시

4개 브랜드 5개 차종 세계 첫 공개 , 국내에 30여대의 차량 처음 소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3:18]

 

▲ 사진은 2014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첫 선을 보이는 신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장면     ⓒ 배종태 기자


2016부산국제모터쇼가 25개 국내외 브랜드에서 230여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하는 가운데, 내달 2~12(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모토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제네시스를 포함 현대차 3개 차종, 기아차 1개 차종,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MAN)트럭 1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다. 또 국내에 30여대의 차량이 처음 소개된다. 
 
기아차와 한국GM은 아시아에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차종을 공개한다.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포함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르노삼성차와 BMW를 포함해 15개 브랜드 30여 차종에 달한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라인업인 신차 ‘G80’을 양웅철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이 직접 공개한다. G80은 기존 2세대 제네시스(DH)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가솔린 3.3 터보와 디젤 2.2 모델을 선보인다. 출시 시점은 7월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별도로 출품하는 만큼 해외브랜드와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경남시장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적인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 신차가 전시되어 공개되고 있는 부산국제모터쇼 전시장     ⓒ 배종태 기자


만(MAN) 트럭도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 차량을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기아자동차와 한국GM도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을 비롯한 국내 참가업체와 해외업체들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코리아 프리미어 카(Car)를 출품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닝’ 후속모델을 처음 선보인다. 한국GM은  미국시장에서 출시 이후 10만대 가량 팔린 주행거리 연장 전기자동차인 ‘볼트’를,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를 모터쇼장에 전시한다. 이들 차량은 회사의 하반기 판매 실적을 좌우할 핵심차종이다.
 
GM의 볼트는 1.5ℓ 직분사 가솔린엔진을 돌려 배터리 충전 후 모터에 전력을 공급해 달리는 자가 발전기형 전기차다. 국내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로 구분돼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와 맞붙는다.

르노삼성차는 SM6의 열기를 이어갈 QM5의 후속 모델 QM6를 처음 공개한다. QM6는 지난 4월 열린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꼴레오스’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바 있다. 출시 시점은 오는 6월 개별소비세 인하로 소비절벽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9월께로 조율 중이다. 
 

▲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외 기자들에게 세계 최초 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또 BMW가 6개 차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각각 3종, 폭스바겐과 토요타는 2종씩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캐딜락, 아우디, 링컨, 마세라티 역시 1대씩의 차종을 준비 중이다.

부산모터쇼에는 최근 세계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완성차 업계의 수장들이 특별연사로 나선다.
 
내달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는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서 권문식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 연구,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부터 차량 디자인까지 벤츠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알워드 니스트로(Arwed Niestroj) 메르세데스-벤츠 R&D 북미담당 CEO가 연사로 나선다. 
 
권문식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국 자동차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등 자동차 첨단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켜온 장본인으로서, 현대차그룹이 2020년까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친환경차 개발과 관련하여 전략과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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