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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부산경찰청장, 부산기관장회의서 SPO 여고생 성관계 사과

부산시 '조선 해운업 위기 극복과 김해신공항 건설' 등 협조 당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7/18 [22:12]

 

▲ 부산 주요기관장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황과 정책등을 소개하며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조선 해운업 위기 극복과 김해신공항 건설 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최근 부산 학교전담경찰관의 여고생 성관계 비위 사건과 관련 재차 사과 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부산시는 조선·해운업 위기극복 민관 합동 지원단 운영, 김해신공항 건설 및 실직자 지원대책 등을 비롯해, 지진 조기전파시스템 구축 등 지진 재난 대응 개선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있을 수 없는 물의를 빚어 특히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크게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정비와 직원들의 복무기강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 청장은 지난 6일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을 방문해, 최근 학교전담 경찰관이 상담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스쿨폴리스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이 최근 스쿨폴리스의 여고생과 성관계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좌로부터 서병수 시장, 김석준 교육감,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 배종태 기자

 

이어 김해공항가덕이전 시민추진단 상임공동대표인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가덕신공항 건설이 무산됐지만 안전하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김해신공항을 건설하도록 시민토론회와 정부측에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 했다.

 

이외에도 부산상공회의소는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 건의 2차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라운지 등을 소개하고 이용 안내를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부산항 물동량 현황과 부산항 해양관광 활성화 북항 운영사 통합 추진상황 신항 운영체계 개선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역연계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체험 확대추진 불법사교육근절 관계기관 협조 등을 요청 했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제주항로 여객선 운항 재개 관련사항을 설명했다.

 

부산시는 주요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기별로 회의를 더욱 활성화해, 부산시의 발전도모와  기관 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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