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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사태 세 대결 양상

포항 시민사회단체, 광양,울산 프랜트노조 잇단 힘실어 주기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07/18 [18:22]

포스코 본사사옥 점거농성 사태가  노조측과 시민 단체들 간의 세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농성6일째를 맞고 있는 노조측을 지원하기 위해 민주노총 건설연맹과 민주노총경북지역본부등의 외부지원 세력이 가세할 예정인 가운데 포항 지역발전협의회와 향토청년회, 상공회의소 등 포항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규탄궐기대회를 열면서 이같은 세 대결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단체들은 18일 오후3시 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만3천여명이 참가하는 하는 '건설노조규탄 범시민궐기대회'를 연뒤 포스코 본사까지 가두행진을 벌였고 같은날 포스코 직원1천여명도 포스코 견학안내센터 주차장에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규탄했다.
 
이에 맞서 건설연맹과 민주노총경북지역본부는 19일 오후3시부터 포항공설운동장 주차장 에서 '민주노총 영남노동자대회'를 개최해 공권력의 폭력실태와 포스코 사측의 기만성을 규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집회는 울산플랜트를 비롯해 광양제철 등 상당수의 조합원들이 포항지역건설노조의 포스코농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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