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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랑 나눔 '푸드마켓' 개점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 수혜자가 직접 무상으로 선택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7/25 [12:35]

 

▲  25일 김종규(가운데)) 부안군수를 비롯 부안지역자활센터 장헌진 센터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으로 개점한 "부안 희망나눔 푸드마켓" 개소를 축하하는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25일 수혜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슈퍼마켓 형태로 운영될 "부안 희망나눔 푸드마켓" 개소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쌀과 라면‧국수‧김치‧통조림‧채소‧장류 등 주‧부식류를 진열, 결식계층이 직접 방문해 자신들이 원하는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안 희망나눔 푸드마켓" 내부 전경.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으로 기부자와 함께 이웃이 훈훈한 ()을 나눌 수 있는 "희망나눔 푸드마켓"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5일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부안지역자활센터 장헌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을 갖은 '부안 희망나눔 푸드마켓'은 수혜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슈퍼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긴급지원대상자 및 국민기초생활수급탈락자와 차상위계층(결식자 및 결식위기가정) 가운데 관할 읍면의 추천을 받아 수혜자에게 회원카드를 발급했다.

 

특히, 매월 100명 이상에게 제공될 '희망나눔 푸드마켓'은 매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사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5개 안팎의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부안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부안지역자활센터 장헌진 센터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푸드마켓은 식품지원이 필요하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직접 방문해 선택함으로써 다양한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친화형 푸드마켓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장헌진 센터장은 또 "식품지원이 필요한 이용자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기부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식품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푸드마켓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지원되는 만큼, 저소득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절감과 생활고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푸드마켓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부식품의 확보가 중요하다""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많은 군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 희망나눔 푸드마켓'은 기관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부안군이 선정한 이용객에게 물품을 제공하는 가게다.

 

'푸드마켓'은 식품제조업체나 제과점 등에서 기증받은 식품을 나눠주는 '푸드뱅크'와 달리 식품업체 등이 기부한 쌀과 라면국수김치통조림채소장류 등 주부식류를 진열, 결식계층이 직접 방문해 자신들이 원하는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부안지역자활센터는 주식류부식간식류식재료 및 타 생활용품 등을 기탁 할 기부자를 연중 모집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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