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안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주민공청회 및 필수 이행조건 완료 등 본격화!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7/27 [13:52]

 

▲  부안군이 적벽강 및 채석강 일원과 위도 등 전국 최고의 지질자원과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활용,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 일환으로 27일 변산면사무소에서 주민 공청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전북 부안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 준비에 돌입했다.

 

부안군은 적벽강 및 채석강 일원과 위도 등 전국 최고의 지질자원과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활용,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 일환으로 27일 변산면사무소에서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공원 제도에 대한 이해와 지질공원 추진과정 및 향후 계획 등 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효과와 사례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토론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안의 지질학적 가치 및 지역주민들에게 국립공원과 달리 인증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 규제가 없으며 천해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지질공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로 브랜드가치가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점이 강조됐다.

 

김연식 부안군 친환경축산과장은 "우수한 경관과 전국 최고의 지질학적 가치가 입증된 부안군의 지질자원을 기존의 관광지역사문화와 결합해 교육관광에 적극적으로 활용,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부안을 재발견하는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안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을 위해 전문가 채용과 각종 시설을 정비하는 등 필수이행 조건을 완료하고 오는 9월 환경부에 인증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이란 자연공원법에 따라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공원으로 20121월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울릉도독도청송부산강원 평화지역무등산한탄임진강 등 7개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돼 있다.

 

환경부는 2018년까지 5~6개 국가지질공원을 추가로 인증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