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산 금정구 '대형태극기 게양식'…광복절 의미 되새겨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8/10 [12:54]

 

▲ 원정희 구청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등 주민 500여명 참석, 대형태극기 게양식을 하고있다(자료 : 2015년 게양식)  © 배종태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오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51.5m 높이의 게양대에 가로 12m, 세로 8m 규모의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40여명과 중‧고등학생 등 주민 500여명이 참가해,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소공원에서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퓨전국악팀인의 대금, 판소리, 장구 솔로 연주 등의 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정희 구청장은 “게양식에는 독립유공자, 학생 등 참여자들이 대형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태극기 게양과 함께 울려 퍼지는 애국가와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대형태극기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금정구 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게양되기 시작했다. 또 금정구는 2005년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태극기 소공원을 조성하여,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까지 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