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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지도부, 적극 가담자 사법처리

건설노조 부위원장, 사무국장등 4명 지명수배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07/21 [16:18]

9일간 포스코 본사 점거 농성을 벌인 포항지역 건설노조원 133명이 체포됐다. 이들 노조원들은 포항북부.포항남부.영천.칠곡.경주.경산경찰서 등 경북지역 6개 경찰서에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포항건설노조 위원장 이지경(39) 씨를 비롯 사전체포영장이 발부된  17명과 노조분회 간부 등 115명을 농성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검거해 가담정도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미 현장을 빠져나간 부위원장, 사무국장등 4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노조원 2천437명은 조사를 받은 뒤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노조지도부와 적극 가담자들은 업무방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신원확인 과정에서 벌금미납으로 수배를 받아오던 15명을 검거해 검찰로 신병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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