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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박근혜-이명박 오차범위 내 접전

이명박 전 시장 24.4% 오차범위 내에서 박 전 대표 추격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06/07/22 [20:59]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최근의 보도자료에서 대선주자 박근혜-이명박 이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자료의 주요내용이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이 대선후보 선호도에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전주 대비 1% 가량 하락했으나 25.8%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고, 이명박 전 시장은 24.4를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박 전 대표를 추격하고 있었다.


3위는 고건 전 총리로 20.6%로 지난주보다 3% 가량 하락했다. 고 전 총리는 최근들어 특별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는 탓에 지지율이 계속 답보 상태.


4위는 김근태 의장이 최근들어 처음으로 4위까지 순위 상승을 했다. 지지율은 4.5%로 큰 상승을 한것은 아니지만, 정동영 전 장관이 최근 주춤한 사이 오래간만에 여당내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5위는 권영길 의원으로 4%, 6위는 정동영 전 장관으로 3.3%, 7위는 손학규 전 지사로 2.9%, 8위는 노회찬 의원으로 1.8%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지난주 전당대회 흥행효과를 보면서 5% 가량 상승했던 한나라당이 이번주 다시 4% 가량 빠지면서 45.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전당대회후 주류와 비주류 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은 21.8%로 지난주대비 1% 올랐다. 3위는 민노당으로 8%, 4위는 민주당으로 6.6%로 지난주와 비슷했다. 국민중심당은 2%를 기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7% 낮은 27.5%를 기록했다. 이번주 역시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한 대북 관계 악화와 수해로 인한 피해가 여느때보다 컷던 탓에 지지율 상승의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에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4.2%로 지난주보다는 2% 가량 내려갔다.


이번조사는 7월 18일, 전국 19세이상 성인남녀 98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다. http://www.realme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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