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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전안전특위 설치...위원장에 최인호 최고위원

당내인사와 외부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 원전 안전성 확보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9/20 [10:58]
▲ 더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 원전안전특위 위원장     © 배종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에서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경주의 5.8 강진 발생과 관련,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원자력안전점검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하고, 위원장에는 최인호(부산 사하갑) 최고위원을 선임했다.

 

'더민주 원전안전특위'는 당내인사와 외부전문가를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지역 특위 위원으로는 김해영(부산 연제) 의원과 대한지질학회 부위원장인 김광희 부산대 교수,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집행위원장인 경성대 김해창 교수 등 부산지역 인사 3명이 포함됐다.

 

원자력안전특위는 오는 22일 국회에서 산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민안전처 등 정부 관계기관으로부터 지진 사태에 따른 원전 안전대책 업무보고를 받은 뒤 향후 특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지난 13일 오후 1시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최인호, 박재호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안전을 위해 원전 안전대책과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 등을 촉구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더민주당은 지진으로 원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원전주변지역 단층대 정밀조사 추진, 원전 내진 설계기준 강화 및 보강 등 안전한 원자력 가동을 위해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더민주당은 "정부도 원전이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할 것이 아니다. 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면서 원전만 안전할 수는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라며 특별한 안전점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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