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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LA-파나마-페루 등 방문, 시장개척 나서'

파나마 방문, 어려움 겪고 있는 부산의 해운 항만 관련업체 상생 방안 협의 예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9/20 [12:51]
▲ 서병수 부산시장(부산시)     © 배종태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로스엔젤리스(LA)시를 비롯한 페루 리마, 파나마의 파나마시티 등 남미 지역을 방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번 LA 순방은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만나 내년 부산시-LA시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하여, LA시와의 상호 경제사절단 및 직원상호 파견, 인턴쉽운영 등 인적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제43회째를 맞은 LA 한인축제에 그랜드마샬로 참가하여 개막식 축사 및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는 부산기업을 격려할 계획이다.

 

70만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  LA시 한인축제 방문은,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전남 이낙연 지사, 경남 조규일 부지사등 지자체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지난 6월 LA 베버리힐즈에 개소한 부산중소기업 명품관을 방문하여 전시중인 부산 중소기업제품들을 둘러보고, 현지사회에 부산 중소기업 제품 홍보도 당부할 예정이다. 현지 시간 23일에는 농수산엑스포 참가 부산기업인 SM 생명공학과 현지기업 퍼시픽 자이언츠와 500만불 수출계약 MOU 체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서 시장은 부산 동서대 미주캠퍼스를 방문하여 부산의 미래상에 대하여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서대 미주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호프인터내셔날 대학 총장과의 만남에서는, 부산 출신 학생들의 인턴쉽 채용문제 등을 협의하여 부산의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최근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버워치 게임으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방문, 회사 시찰과 회장과의 면담으로 블리자드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 남미를 방문하는 서 시장은 오는 11월 APEC이 개최되는 페루 리마시에서, 페루기업을 상대로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부산중소기업의 신흥 수출시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페루 투자청장을 만나 부산교통공사가 참여하는 리마메트로 2호선 공사의 원활한 추진 당부와 낙후되어 있는 페루 상하수도망 개보수 공사 등에 부산시상수도사업소 진출방안을 협의하는 등 페루 리마시와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나마 운하 확장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hot한곳으로 떠오른 파나마시티를 방문하여,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해운 항만 관련업체 상생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파나마로 가는 관문에 있어 파나마가 Gateway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와 파나마운하관리청(ACP)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항- 파나마운하’ 조합을 활용한 공동성장 기회를 창출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파나마시티시와는 우호협력체결로 도시간 교류를 공고히 하고, 파나마 항만청장, 해운청장과의 면담 및 긴밀한 협조로 태평양항로(동아시아~美동안) 상에서 선박 만재 달성 또는 최대 양하를 위한 아시아지역 선사의 환적 허브항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장의 파나마 방문시 파나마 외교부에서는 주한파나마대사 및 아시아, 태평양 담당 대사를 동행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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