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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최순실 조기 입국 朴 대통령에 제안

"들끓는 민심 최 씨 조기 입국 통해 진실 밝히는 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0/22 [10:4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최순실씨의 조기 입국을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종 지역문제는 물론, 주로 국가적으로 논란에 쌓여 있는 현안들을 지적하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노무현 정부의 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과 관련, 문재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발언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지만, SNS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일과를 공유하고 있다.

 

그런 그가 22일 새벽에는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박 대통령에게 최 씨의 조기 입국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최 씨를 조속히 입국시켜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학생들이 울부짖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한 말씀 드린다며 최근 불거지는 최순실 의혹에 대통령이 부정만 해서도, 원론적인 지적만 해서는 국민들의 불편한 마음을 절대 설득할 수 없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순실 의혹이 민심을 들끓게 하고 있다. 대통령께서는 독일로 출국한 최순실을 조속히 입국시켜 국민들께 진실을 밝히도록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해당 글에는 최씨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과 이화여대 학생들과 교수들의 시위 모습,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 모습 등이 함께 게재됐다. 할 말은 하는 그의 이 제안에 청와대가 어떻게 답을 할지, 그를 지지하는 이들도 궁금해 하는 눈치다.

 

21일 경찰의 날에는 행사장을 찾아 사제총을 맞고 순직한 김창호 경감의 명복을 빌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3일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37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MS(김문수)팬클럽수사모 회원 300여 명과 함께 박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한 뒤 금오산 산행에 나설 예정이다.

 

김 전 지사는 대학생 시절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유신 정책 등에 대해 반대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분의 여러 정책들이 옳았다고 생각, 지금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광화문 광장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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