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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총 관객 25만명 유치

세계 각지서 한류 팬 총 3만3천여 명 유치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0/24 [16:08]
▲ '원아시아드림콘서트' 특집 인기가요를 소개하고 있는 공동MC 공승연, 김민석, TWICE의 정연     © 배종태 기자

 

▲ AOA의 설현이 폐막식 콘서트 오프닝 멘트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이 지난 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 총 관람객은 25만 명으로, 마지막날 '원아시아드림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다.
 
이날 폐막행사에는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AOA의 설현이 콘서트 오프닝멘트를 시작으로  엑소(첸 백현 시우민/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샤이니, 인피니트, AOA,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마마무, 크나큰,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 바통을 이어받아 피날레를 장식했다.

 

'원아시아드림콘서트'는 이미 한 달 전에 티켓오픈 20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행사다. 폐막 행사에는 약 3만여 명의 관객 중 가운데 외국인만 약 1만 명에 이러는 것으로 알려졌다. BOF에는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에서 모여든 한류 팬 총 3만3천여 명을 유치했다.

 

▲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서 AOA는 '심쿵해'를 부르며 섹시댄스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 배종태 기자
▲ 인피니트는 '태풍'과 'BAD'를 열창하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 배종태 기자
▲ 'LUV'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에이핑크(APINK)     © 배종태 기자

 

BOF에 참여한 국내 아티스트는 총 49개 팀. 대형 연예인 소속사 SM, YG, JYP, FNC를 포함해 총 39개의 연예기획사가 행사에 참여해 K컬처(culture) 알리기에 동참했다.

 

지난 1일에 열린 ‘개막공연’에는 싸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린,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 등 인기 한류스타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며, 약 1만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3만5천여 명의 관객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아 화려한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 ‘K-POP 콘서트 - 3Stage'에는 세븐, 김규종(SS301), 유키스, 거미, 린, 황치열, 아스트로, 다이아, 크나큰, 송지은, 티아라 등에 이르는 총 11팀의 한류가수들을 각국에서 온 8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관했다.

 

▲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 배종태 기자
▲ 'OOH-AHH하게'로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 'TWICE'     © 배종태 기자
▲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샤이니'     © 배종태 기자

▲ BOF 개막무대     © 배종태 기자

 

또 8~ 9일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아J, 나인뮤지스A, 아이오아이 등의 '한류스타 팬미팅'은 국내외에서 찾아온 한류 팬 4천 명과 만나며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1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쇼 K-POP 슈퍼콘서트'는 아이오아이 완전체와 다비치, 세븐, 여자친구, 빅스, GOT7, 라붐 등이 출연해 총 4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BOF의 ‘한류스타&뷰티전'과 ’K푸드관‘ '테이스트(Taste) 부산'에는 총 127개 기업이 참여해 5만여 명의 발길을 사로잡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30일에 오픈한 '한류스타&뷰티전'에서는 한류스타와 K뷰티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쌍방향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총 3만 3천명이 다녀갔다.

 

한류뷰티전은 지명도 높은 60여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양질의 제품과 뷰티 콘텐츠를 선보였다. 뷰티 콘텐츠는 7개 국어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국내외에 중계됐다. 일본 NHK월드와 마이니치 TV, 중화권 위성채널 NTD TV 등 외신들의 취재를 통해 전 세계에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잡은 참여 기업들은 평소 마케팅 대비 2배의 효과를 봤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 2~ 4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 ‘K-POP 콘서트 - 3Stage'에서 거미, 린, 황치열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 TASTE 부산 이벤트관     © 배종태 기자

  

▲ Taste부산관에 몰려온 한류퓨드 체험무대    © 배종태 기자

 

▲ 한류스타 팬미팅에서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가득 메운 4천여 한류팬들.     © 배종태 기자

 

BOF에 대한 외신들의 취재 열기도 눈길을 끌었다. NTD TV, 중국 소후TV, 스타TV, 홍콩 TVB, 중국 공산당 중앙기관지 인민일보, 불가리아, 덴마크,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많은 국가의 다양한 미디어에서 현장 취재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본의 대표 방송사인 NHK월드는 개막과 전시 현장을 모두 취재해 생방송으로 내보냈으며, 미주 지역 유명 매체인 LA Daily News, News Tribune, Morningstar.com 등에서도 BOF에 대한 다양한 속보를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KNTV, DATV, 싱가포르 S ONE, 홍콩 VIU TV, 태국 BBTV, 말레이시아 Media Prima TV9, 베트남 HTV2 등을 통해서도 BOF가 전파를 탔다. 중국 China Mobile, 일본 Kstyle (LINE), Rakuten Showtime, 홍콩 PCCW, 대만 KKTV, 태국 LINE, Viki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일본 DVD 렌탈샵 츠타야, 중국 미구 커피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BOF가 노출되는 등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첫 회는 BOF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BOF 기간 부산 지역 호텔과 면세점, 주요 관광지 등에서는 매출액과 입장객이 상당부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상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축제기간 중 진행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11월중에 발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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