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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역대 최대규모, '개막 첫날 3만7500명' 방문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1/18 [14:34]

 

▲ 지스타 2016 제1전시관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전시 부스     © 배종태 기자

 


게임계 최대 축제 ‘지스타 2016’가 17일 개막일 37,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시를 이뤘다.

 

올해 지스타에는 35개국 653개사가 참가해 전년 대비 3.1% 성장한 2,719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또한 이날 1.325명의 유료바이어가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BTB관을 찾아 동기간 전년대비 5.4%의 증가를 보였다.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작년의 1,450부스 대비 5.5% 증가한 1,530부스로 구성됐다. 첫날 37,515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년대비 7.8%의 증가를 나타냈다.

 

BTC관에 참가한 국내 기업으로는 넷마블게임즈(리니지2 레볼루션 外), 넥슨코리아(페리아 연대기 外), 네오플(던전앤파이터: 혼 外), 넥슨GT(다크어벤저3 外), 웹젠(뮤 레전드 外), 띵소프트(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댄스 外), 엔도어즈(레고 퀘스트앤콜랙트 外), LG전자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룽투코리아(아톰의 캐치캐치 外),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플레이스테이션 VR 外), 반다이남코(드래곤볼 폭렬격전 外), 트위치 등이 전시 부스를 갖추고 줄을 이은 관람객들을 맞았다.


올해는 지스타조직위원회와 소니가 공동으로 구성‧운영하는 40부스 규모 ‘지스타 VR특별관’까지 꾸려,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과 VR까지 각종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게임선물세트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VR특별관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통해 ‘콜 오브 듀티: 인피니티 워페어’,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 ‘언틸던: 러쉬 오브 블러드’, ‘드라이브클럽 VR’, ‘배트맨 아캄 VR’ 등 소니의 기대작 8종 이상을 체험할 수 있다.

 

▲ 지스타 2016 개막식이 17일 오전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 등 관계 인사들이 롱투코리아 전시관을 찾아 게임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지스타 2016 벡스코 제1관 BTC 전시관에서 게임 시연 체험을 위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 배종태 기자
▲ BTC관 게임시연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     © 배종태 기자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1, 3층전관을 사용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1,189부스 규모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컴투스, 카카오, 지콘허브 등이 참여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텐센트코리아, 구글코리아, 홍빈네트워크코리아 등이 참가했다.

 

이외에 한-아세안 센터는 ‘지스타’ 참여 이래 최대 규모인 아세안 9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33개 게임 업체를 초청해 모바일 게임, PC 게임, VR게임, 보드 게임, 솔루션, 게임아트 디자인, 게임 기반 교육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는 ‘G-STAR 아세안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 VR 관련 4개 기업이 참여하는 부산 VR 클러스터관에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모탈블리츠 : 워킹 어트랙션’ ▲유캔스타의 ‘더 큐브 VR’, 블라인드 VR 카탈로그 ▲앱노리의 ‘베이스볼킹즈 VR’, ‘핑퐁 VR’ ▲핸드메이드게임의 ‘크렝가: 광란의 항구’, ‘룸즈 VR’ 등이 시연된다.

 

벡스코 제1전시장 사무동에 자리한 HTC VIVE 특별 체험관에는, HTC VR 장비를 활용해 8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9~20일 양일간에는 벡스코 컨벤션홀 2층 APEC홀에서 ‘지스타’ 관람객 및 일반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스타 2016 VR & 웹툰 드로잉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  BTC 전시관에서 게임 시연 체험을 위해 줄을 잇고 있는 관람객들   © 배종태 기자
▲ BTC 전시관에서 게임 시연 체험을 위해 줄을 잇고 있는 관람객들       © 배종태 기자
▲ BTC 전시관에서 게임 시연 체험을 위해 줄을 잇고 있는 관람객들       © 배종태 기자
▲ 지스타 2016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 배종태 기자

 


부대행사로는 국제게임컨퍼런스 ‘G-Con 2016’이 17일과 18일에 걸쳐 벡스코 컨벤션홀 201~202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VR과 플랫폼, 모바일, 마케팅, MCN 등을 주제로 11개 세션(키노트 2개, 특별 1개, 일반 8개)이 진행되며 전세계 게임산업의 최신 이슈와 지식, 성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들과 국내·외 투자사 및 퍼블리셔들 간 만남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및 퍼블리싱 기회를 지원하는 게임 투자마켓은 17~18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개발사(33개)와 투자사(7개), 퍼블리셔(13개) 등 총 53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IR 피칭, IR 컨설팅,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된다.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네오플, 제페토, 에이수스코리아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프리젠테이션관 등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연계행사로는 라이엇게임즈와 KT의 e스포츠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19일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6 League of Legends KeSPA Cup’을 진행한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4강전(18일)과 결승전(19일)까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KT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KT GiGA 레전드 매치’를 개최한다. 19일에는 이제동, 송병구, 김택용, 이영호가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택뱅리쌍 레전드 매치’, 20일에는 ‘오버워치 아프리카 BJ 특별리그’가 열린다.

 

▲ 국제게임컨퍼런스 G-Con 2016 특별세션에서  '레이몬드 파오' 대표가 '미래 세계의 새로운 시대'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BTB관에서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부산게임산업 전시관을 안내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BTB관 영국 게임산업 전시부스, 영국은 7개 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 배종태 기자
▲ BTB관 VR체험 전시부스     © 배종태 기자

 

지스타조직위와 롱투코리아가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스타’ 현장에서 ‘아톰의 캐치캐치’ 게임을 다운받아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관람객에게는 캐릭터 인형 등 경품이 증정된다.


트위치는 국내 게임사들을 해외에 소개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다양한 e스포츠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도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게임사들의 개발자, 기획자들을 초대해 해외 시장을 노리는 신작 게임 타이틀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콘텐츠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트위치 부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도타2’,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철권7 FR’ 등 트위치가 진행 중인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스트리트파이터V’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캡콤 프로투어(CPT) 아시아 지역 파이널이 열리며, ‘철권7 FR’로는 한국 대표와 일본 대표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 ‘강철주먹 한일전’도 펼쳐진다.

 

트위치가 진행하는 각 프로그램들은 50만 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트위치 글로벌 채널을 통해 영어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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