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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핑크라이트 캠페인' 2016 대한민국 광고 옥외대상 등 3개부문수상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15:01]
▲ 부산시 김범진 (좌 2번째)국장이 23일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옥외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부문 대상을 비롯한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

 

23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부산시는 ‘핑크라이트 캠페인’으로 옥외부문 대상, 디자인부문 금상, 프로모션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며 공공영역에서는 유일하게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임신부 자리양보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참신한 IoT 솔루션으로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세계3대 광고제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미리 발급받은 열쇠고리 모양의 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하면, 임산부 배려석 옆에 설치된 ‘핑크라이트’가 비콘의 신호를 감지해서 깜빡이게 되는 원리다. 이 때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깜빡이는 ‘핑크라이트’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임산부에게 양보하게 된다.

 

부산시 시민소통관 김범진 국장은 “시민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부터 시민의 참여를 고민한 결과, 과거 계도적인 방식의 캠페인에서 벗어난 참신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현안문제들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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