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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장림 산업단지,'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선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2/14 [14:01]

 

▲ 신평․장림 혁신산단 조성 계획도     © 배종태 기자

 

부산 최초 산업단지인 '신평․장림 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신평․장림 혁신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총 사업비 2,287억원(국비 457억,  시비 281억, 민자 1,449억)을 투입하여 3대전략 18개 사업을 2017년~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 공간재편 및 지역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물류허브 융합집적지 조성 등 6개 사업(1,271억원) ▲업종 고부가가치화 및 연구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4개 사업(173억원) ▲ 산단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산단형 실내체육관 건립 등 8개 사업(843억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번에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80년대 지역역내에  산재해 있던 용도위반 업체를 집단화 및 재배치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  600여개 업체에 1만5천여 명이 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입주기업 대다수가  전통제조업을 차지하고 있고, IT 및 지식기반산업 등 변화된 산업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혁신산단 지정으로 향후 ICT융복합 도심형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혁신산단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사업추진 위해 내년중 신평장림 혁신산업단지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거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기 추진중인 도시철도 다대선 건설 등 7개 사업은 차질 없이 시행하고, 향후 선제적으로 국비 및 지방비를 투자하여 기업지원 및 산학연 협력 연구공간 확보, 수출통상 업무지원 등 공공기능의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역세권 등 개발 효과가 높은 지역은 관련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입지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 제도 등을 활용해 민간투자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6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적으로 신평장림산단 등 2개 산단을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발표 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가 정부의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됨으로써 첨단 ICT 기계 산업과 해양 바이오산업 등 새로운 산업으로 개편할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했다"며 "시에서도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가 새로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조기에 탈바꿈 할 수 있게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URP와 TP등 지역혁신 기관들과 R&D연계 등을 통해서 사업성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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