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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 '취임 4주년 성과 및 도정 운영 방향' 발표

"청렴도 1위, 채무제로 달성"평가..."흑자도정, 서부 대개발 균형발전"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5:41]
▲ 홍준표 경남지사     © 배종태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0일 취임 4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성과 평가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방향을 밝히고, 이날 오후 서부청사 개청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홍 지사는 내년 도정 운영방향으로 ▲ 흑자도정실현 ▲ 경남미래 50년사업 추진 박차 ▲서민복지 에 중점을 두고, 서민정책으로 누구에게나 기회 보장 ▲서부 대개발을 통해 균형발전 선도 ▲깨끗한 식수 공급과 도민의 안전에 역량 집중 등 5가지를 밝혔다.

 

홍 지사는 "도정 4년은 당당한 경남시대를 도정비전으로 삼고,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으로 고강도 청렴대책 추진, 채무제로, 경남미래50년 사업, 서민복지사업,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등 핵심현안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했다.

 

경남도는 전국 자치단체 중 청렴도 1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제로 달성과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경남미래 50년의 성장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그간 청렴도 평가에서 2012년 15위, 2013년 14위 등 만년 최하위권을 맴돌다 2014년 3위로 수직 상승한 이후, 지난해 2위에 이어 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홍 지사 취임 당시 경남도의 채무는 연간 380억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1조 3,488억원이었다. 그동안 경남도는 행정개혁으로 무분별한 선심성 사업을 폐지하고 산하기관 구조조정, 복지 누수 차단 등을 실시해 6,464억원을 상환하였고, 재정개혁으로 거가대로 재구조화, 비효율적 기금 폐지 등으로 7,024억원을 상환해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   

 

▲ 경남 서부청사 개청 1주년 기념식     © 배종태 기자



또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을 동시에 유치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으며, 국가산단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는 등 5대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50년 성장기반을 착실히 다졌다는 평가다.


홍 지사는 “그 동안 채무를 갚으면서도 서민들의 삶을 챙기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어 왔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이익만 생각하며 경상남도를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지사는 이날 오후 서부청사 개청 1주년 기념식과 남부내륙철도 포럼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홍 도지사를 비롯한 서부권 시장․군수, 도의원, 서부권 유관기관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90년 만에 도청 1/3이 진주로 귀환했다"면서 "그동안 항공국가산단 조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항노화산업 육성, 국토부 ‘해안권 발전 거점사업’ 선정 등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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