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황재영 위원장 피습사건 ‘제2라운드’

여당 4개군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재조사 요구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08/27 [19:04]
 
 
황재영 위원장 피습 사건과 관련, 열린우리당 봉화, 영덕, 영양, 울진 4개군 통합 비상대책위원회가 25일 성명서를 내고 황위원장 피습사건의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서 이번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사건 당사자 이모씨(구속)가 당일 황위원장의 사무실을 찾아 "황위원장을 죽여 버리겠다."는 말과 함께 "울진군수를 괴롭히는 7인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황위원장이다"고 말한 정황 등에 주목, 우발적인 폭행으로 보기 어렵다며 경찰의 초동수사에 문제점 제기와 함께 초기 이사건의 수사를 맡은 수사팀 교체도 요구했다.

이와함께 황위원장 피습사건의 정황을 담은 유인물을 제작 이번 사건의 부당성 알리기에 나섰다. 나아가 비대위는 지난 수년간 진행된 덕구 온천수 사용허가, 석산개발, 모래채취 허가 등을 심각한 환경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이와 관련한 행위에 대해서도 위법성은 없는지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앞서 황위원장의 가족측은 지난 22일께 영덕지검 등에 폭행 사건의 배후와 단순폭행치상으로 사실상 경찰의 초동수사가 종결된 것에 대해 재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폭행 당사자인 이00씨에 대해 강력한 법적처벌도 청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위원장은 지난8월2일 지구당 사무실에서 규사채취업체 관계자로 부터 폭행을 당해 포항 선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열린우리당 황재영 (울진, 영덕, 봉화, 영양)위원장이 입원26째인 27일 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